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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나혜미가 유이와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극 중 김미란은 생각 없고 단순 무식한 성격에 한 번 욱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다혈질이지만 그 이면에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감초캐릭터로써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웹드라마 '미스 미스터 한'에서 캐릭터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단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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