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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하이' 존박이 케빈오에게 '한국말 늘리는 법'을 조언했다.
케빈 오는 "오기 전에 목을 열심히 풀고 왔다"며 노래하기 쉽지 않은 새벽 1시임에도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DJ 존 박과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케빈 오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에 먼저 적응한 선배 존 박에게 한국말을 더 빨리 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존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 FM 주파수 107.7 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가수 케빈 오가 출연했던 '마이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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