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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멤버들이 해양경찰 생활 하루 만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해경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네 사람이 해양경찰로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더위를 날릴 MBC에브리원 해양 경찰 도전기 '바다경찰'은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