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돌룸' 마마무가 매력을 대방출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너나해'로 독보적인 걸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의 걸크러시한 화려한 댄스는 강렬했다.
이어 '별이 빛나는 밤'로 차렷댄스에 도전했다. 분위기 있게 시작했지만, 다소 어정쩡한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마마무 팩트체크를 통해 마마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3대 완판 여신' 화사. 이때 화사 표 ASMR 먹방에 도전했다.
먹방 중 60데시벨이 넘지 않으면 마마무 팬들에 '아이돌룸' 제작진이 커피차를 쏜다. 그러나 쉽지 않은 ASMR 먹방에 마마무는 결국 실패했다.
'청순과 섹시' 다 가능하다는 마마무.
마마무 멤버들은 팀 내 가장 섹시한 멤버로 화사를 꼽았고, 화사는 "치명 섹시를 담당하고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강렬한 섹시 댄스에 이어 '청순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마마무의 수록곡 '하늘하늘(청순)'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마마무 표 청순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문별은 "우리가 한 상큼한 것 같다"라며 남다른 만족감을 보였다.
|
무대에 앞서 마마무는 "각자 트와이스에서 어떤 멤버를 담당하고 있냐"는 질문에 타당한 이유와 함께 담당을 정하며 가상 걸그룹 '화나이스'를 전격 결성했다.
마마무는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는 반대로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솔라는 "이게 청순이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마마무 멤버들 중 가장 남다른 재능을 보여 특별 앙코르 무대를 갖기도 했다.
'게임바보' 마마무의 실체에 대해서도 체크했다. 이때 MC 정형돈은 커피차를 걸고 번외 게임을 제안했다.
마마무와 MC들은 '침묵의 007빵', '만두게임', '출석부게임'에 도전, 예상치 못한 '게임바보' 데프콘의 등장에 MC들은 커피차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이 인정한 완벽한 걸그룹 마마무는 남다른 랩 실력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