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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펙 끝판왕" '로맨스패키지' UCLA 출신 증권맨→변호사, 8人 직업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8-07 10:0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서울 편 2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8일(수) 방송에서는 드디어 남녀 출연자 8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매회 놀라운 스펙의 출연자들로 관심을 집중시킨 '로맨스패키지'. 이번 편에서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출연자들이 출연해 로맨스가이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국제관계학으로 미국 UCLA 졸업 후 증권가 프라임 브로커로 일하고 있는 고스펙 증권맨부터 8년 차 대기업 자동차 연구원, 성균관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까지 -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상상 이상의 능력까지 갖춘 매력적이고 완벽한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자기소개 시간에는 각자의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한 현실적인 질의응답도 오갔다. 그 중 너무도 솔직한 단호박 대답으로 남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여자 출연자가 나왔다는 후문. 자기소개 시간 이후 출연자들은 "지갗동이 있어요. 궁금한 분이 생겼어요", "저는 어제 잘 본 거 같아요. 성향이 비슷해요"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기 위해 점점 마음을 좁혀 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연인이 없어서 못했지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데이트란 주제로 '소확행 프리데이트'가 진행된다. 남자 출연자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데이트 장소에 먼저 가서 여자 출연자를 기다리고, 여성들은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를 선택해 데이트 장소로 출발하는 이 데이트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을 늪에 빠뜨린 마성의 인기남 VS 여자들의 마음을 1도 얻지 못한 비운의 0표남까지, 희비가 엇갈린 남자들의 운명은 8일(수) 밤 11시 10분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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