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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하균이 MBC 드라마 '루터'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루터'는 MBC에서 자체 제작으로 선보일 리메이크 드라마로 원작의 치밀한 수사심리 묘사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 보다 매력적인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하균이 분한 우태석은 원작의 존 루터(이드리스 엘바)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터'는 본격 제작에 돌입, 겨울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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