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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기다림마저 설레는 '아는 와이프'가 드디어 오늘(1일) 차원이 다른 if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시청자들의 믿음을 한 번도 실망시킨 적 없는 '갓지성'은 지극히 평범한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지성은 "특별한 매력이 없는 보통 남자 차주혁에게 특별한 기회가 생기게 된다. 본인이 선택한 새로운 세상에서 어떤 것을 느끼고 바꾸게 될지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과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와이프'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모태 러블리 여신 한지민은 "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누구나 생각해 본 적 있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이야기다. 그만큼 재미 요소도 가득 담겨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는 서우진으로 분해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안방을 수놓을 한지민의 연기 변신도 기대 포인트. 한지민은 "저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1일) 첫 방송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매 작품 섬세하고 대체 불가한 연기를 보여준 강한나는 차주혁의 첫사랑 이혜원 역을 맡아 '국민 첫사랑'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아는 와이프'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다. 올 여름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은 강한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오늘(1일) 첫 방송부터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고 애교 넘치는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로코 열풍에 불을 지필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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