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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이인혜가 알렉스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졌다.
한편, 경신(우희진 분)은 현준(박준혁 분)을 향해 자신이 회사에 들어온 건 모두 현준을 위해서라며 당분간은 신회장(박근형 분)께 좀더 숙이자고 조언한다. 이에 그는 일단은 따르기로 결정하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혜림(문보령 분)은 자신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고는 기쁜 나머지 뱃속아기를 향해 최선을 다해 키우겠다는 다짐했다, 그리고는 밤에 그녀는 보석목걸이를 목에 거는 꿈을 꾸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급한 일이 생긴 경신을 대신해 태웅(주상혁 분)을 돌보던 그녀는 상혁을 찾아간 자리에서 그와 함께 있던 지영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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