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준돌, MBC '이리와 안아줘'의 주역 현무로 큰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배우 김경남이 차기작 '여우각시별' 출연을 확정해 2018년의 무서운 활약을 이어간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8월 1일 김경남이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ㆍ김종학프로덕션)의 주역 '오대기'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여우각시별'은 국내 최초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는 기분 좋은 '휴먼 멜로 성장기'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