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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임주환이 만찢 비주얼을 내려놓은 코믹 몸개그 향연을 펼치며 모태 예능인을 입증하며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주환은 혹독한 예능을 속성 체험하며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특히 그는 이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바지를 허벅지까지 올리는 과감한 노출은 물론 아찔한 각선미를 내세워 제기 차기에 참여하는 등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특히 임주환은 186cm라는 압도적인 바디 프로포션만으로 기선을 잡으며 매 게임 그의 승리를 예상하게 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터진 본능적인 몸개그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폭풍 웃음을 선보였다는 후문.
임주환의 몸 사리지 않는 폭소유발 예능감에 급기야 데프콘은 "오늘부터 주환이가 서열 12위야"라고 말해 그가 어떤 활약으로 '1박 2일' 멤버들과 '예능 신생아 5인' 이세진-타이거 JK-브라이언-배명호-고영배에게 백기를 들게 했는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웃음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킨 임주환의 예능감 넘치는 몸개그 활약은 오는 28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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