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광록이 행복을 노래하는 '음酒 시인'이 되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극중 오광록은 주민센터 자원봉사원 '주만식'으로 분해 세상사에 관심 많고 술을 좋아해 가끔 사고도 치는 사고뭉치지만, 시를 쓰며 행복을 노래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혼자 힘으로 주기쁨(송하윤 분), 주자랑, 주사랑 세 자식을 길러낸 '싱글 대디'로서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정 깊은 연기로 극에 훈훈함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31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 출연을 확정, 관찰예능에 첫 입문해 자연인을 연상시키는 일상을 공개하며 올 하반기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음酒 시인'으로 분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훈훈함을 불어 넣을 예정인 오광록이 출연하는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와 iHQ 방송 계열에 동시 편성,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