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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부선의 실종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을 위치추적한 결과 마지막 위치가 순천-완주 고속도로상인 것으로 확인하고 출동해 수색을 펼쳤다. 그러나 김부선이 오후 8시 38분께 딸 이미소에게 전화를 걸어오면서 실종 신고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김부선은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상황을 밝혔다. 경찰 역시 김부선과 연락이 닿으면서 모든 사건 상황을 종결했다고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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