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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씨네타운' 이성민이 진경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극중 이성민은 자신의 집 앞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으로 분했다. 진경은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가족 '수진'을 연기했다.
이성민은 진경의 첫인상에 대해 "첫인상은 무서웠다. 그런데 알고보니 심각하게 허당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경은 "선배님은 인상부터 좋으시지 않냐. 워낙 사람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이성민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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