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에게 헤어짐의 시간이 찾아왔다.
한편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은 말이 없어졌다. 13년 만에 함께 했던 추억,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함, 그리움 등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각자 조용히 눈물만 흘렸다. 마침내 도착한 공항에서 디아나는 "우리는 너를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거 잊지 마"라고 말하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편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역사상 가장 슬픈 이별의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
아비가일과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7월 26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