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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승아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화보로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촬영 현장에서 오승아는 이번 화보 컨셉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승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오승아'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이에요.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까,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요. 스물 한 살에 데뷔해서 올해로 9년째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일을 경험했어요. 연예계는 정말 예쁜 분도 많고 재능 넘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다 잘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들이 더 오래 일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더 노력하고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롱런하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많고요."라고 답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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