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둥지탈출' 이아현 딸 "피겨 국제심판이 꿈"…혹독한 훈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20: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둥지탈출' 이아현의 딸 이유주 양이 "피겨 국제 심판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각기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아현과 첫째 딸 이유주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아현의 딸 유주의 꿈은 피겨 국제 심판이였다. 아침식사 후 곧바로 빙상장으로 향한 유주는 고난도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했다. 딸의 연습 모습을 지켜보던 이아현은 "스케줄 없는 날은 무조건 따라간다"고 열혈맘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친 몸을 쉴 틈도 없이 피겨 점프훈련, 피겨 전문 필라테스 학원에 이어 무용학원까지 끊임 없는 훈련을 이어갔다. 유주는 밥에서 차를 먹어야하는 빡빡한 스케줄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