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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로 인생 첫 토크쇼에 도전한 강동호가 함께 출연한 선배들에 대한 신랄한 '앞담화'를 펼쳐 화제다.
'독종 연습벌레'라고 소개된 김선경은 과거 노래연습 중 진짜 피 맛을 봤다고 고백했다. 고음을 내던 중 혈관이 파열됐던 것. 그 후, 김선경은 남다른 무대 열정으로 공연을 마쳤지만 제작사 대표에게 "공연하지 마라!"라는 발언을 들어 서러움이 폭발해 벽을 잡고 통곡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또 MC 김숙은 "야! 돈이 왜 안 들어와?"라고 소리치는 김선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경은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 소리를 냈던 것임을 고백, 그로 인해 뮤지컬계를 잠시 떠나야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강동호의 거침없는 폭로전과 김선경의 사연은 7월 24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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