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연복 셰프의 현란한 칼질과 웍 기술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내일(25일) 방송에서는 맨 셰프의 수장, 국내 중식계의 일인자 이연복 셰프가 대결에 출전한다. 그동안 몸풀기 게임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그가 본격적인 요리로 안방극장의 오감만족을 예고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력으로는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그이기에 맨 셰프 팀의 필승 카드로 여태껏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상황.
이날 녹화에서 이연복은 상자에서 중식도를 꺼내 들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경쾌한 칼질과 나비처럼 가벼운 웍 기술로 스튜디오를 환호하게 했다고. 그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요리에 이휘재, 문세윤, 소진 등 세 MC뿐만 아니라 다른 셰프들까지 벌떡 일어나 그의 요리를 감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침샘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에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물론 깨알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내일(25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