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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연석이 '커피프렌즈' 기부 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행사를 마친 후 유연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 기부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7월의 커피프렌드 산다라박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된 것 같다"라며, "이렇게 여러분들을 뵙고 시원한 음료도 드리니 저 역시 기분이 너무 좋다. 모두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오늘 찾아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유연석은 바쁜 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유연석은 '커피 프렌즈'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트레일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행사와 관련된 소품 및 메뉴 등을 고민하며 직접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과 손호준의 '커피프렌즈'는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수익금은 연말 전액 기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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