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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세븐틴이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274,218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음반 부문 주간 차트(07.16~07.2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이 새롭게 자체 기록을 경신한 27만 4천여 장의 초동 판매량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물론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의 초동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세븐틴 자체 최고의 판매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믐 점이 인상적.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 대세돌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앞서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위, K-POP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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