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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바다 한 가운데서 '이상 행동'을 보였다.
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던 양세형은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렸다.
한편, 이승기는 '어복(漁福) 꽝'이라 자칭하며 낚시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번 시작된 입질은 멈출 줄 몰랐고, 멤버들은 이승기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자칭 '어복왕' 육성재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자칭 '어복꽝' 이승기의 반전 낚시 실력은 2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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