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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끝까지 사랑' 이영아와 강은탁의 두근두근 아이콘택트가 포착됐다.
반면, 이영아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성큼 다가온 강은탁의 돌발 스킨십과 뜨거운 눈맞춤에 그대로 굳어진 채, 동그랗게 토끼 눈만 뜨고 있는 상황.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만큼 서서히 밀착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핑크빛 무드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앞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양보없는 눈싸움을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연출한 바 있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이영아는 일적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일만 하느라 연애경험 제로에 내숭도, 밀당도 없는 적극적인 직진녀 한가영으로, 강은탁은 미국 유학파 엘리트로 월가의 성공을 등지고 돌연 귀국해 아버지의 유리 공장에서 거친 육체노동도 마다 하지 않는 열혈 상남자 윤정한으로 열연을 펼쳐 갈 예정이다.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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