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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스 레오가 오는 7월 31일 솔로 첫 미니앨범 출시 소식을 알렸다.
'CANVAS(캔버스)' 티저 이미지 중심에는 브라운 톤을 배경으로 조명 아래 엉킨 레오의 두 손이 담겨 있다. 살포시 포개진 레오의 섬세한 손이 조명 아래 고운 선을 만들며 아름답게 노출돼 눈길을 끈다. 손끝까지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오의 손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캔버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로 돌아오는 레오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솔로 자작곡 '꿈'과 'Free Tempo(프리 템포)'를 연이어 발표하며 첫 번째로 내놓는 솔로 앨범에 대한 예고를 알리며 남다른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음을 알렸다.
커밍순 티저 공개로 활동 기대감을 안긴 레오는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돌아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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