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김영광, 쏘~울 밀착 합동수사극 '웃음 빵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1: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흥행 보증수표 마동석과 영화계 블루칩 김영광, 이유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보기만 해도 유쾌, 통쾌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범죄, 코미디, 드라마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흥행배우로 우뚝 선 마동석과 맡게 되는 캐릭터마다 생동감 있는 연기로 영화계 블루칩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영광, 이유영 등 보석 같은 배우들이 뭉친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

20일(금)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심각한 부상을 당한 '태진'(김영광)이 병원에 실려 가는 자기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태가 위중해 보이던 '태진'이 갑자기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는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도 잠시, '장수'(마동석)와 부딪힌 '태진'이 "저 지금…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태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이어 나오는 '장수'의 "그럼 넌 뭐야~"라는 재미있는 대사와 '태진'이 고스트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 그리고 "2018 마동석의 범죄 코미디가 온다!"라는 카피는 마동석만의 전매특허인 코믹한 연기와 통쾌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또한, '태진'의 몸을 통과하는 자신의 손을 보고 믿을 수 없어 하는 '장수' 그리고 그런 '장수'를 못마땅해하는 '태진'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정의감 0% 유도 관장과 정의감 200% 경찰 출신 고스트의 쏘~울 밀착 합동수사극" 이라는 재치 있는 카피는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시키는 대세 배우 마동석의 범죄 코미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다시 한번 그의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수사' 라는 유쾌한 설정은 신선한 웃음과 짜릿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만으로 보는 이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다가오는 9월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