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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스 라비가 첫 번째 솔로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라비의 솔로 유럽 투어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RAVI 1st REAL-LIVE R.EAL1ZE'와 지난 2월 'RAVI 2nd REAL-LIVE NIRVANA'까지 두 번의 솔로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라비의 첫 유럽 투어 개최 결정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빠른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솔로로 유럽 투어 첫 무대에 나서는 라비는 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메인 래퍼로 해외 팬들을 만났던 모습과 비교해 랩 아티스트로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무대 매너로 색다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룹 빅스, 감성 유닛 빅스 LR, 솔로 래퍼 라비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쌓은 공연 노하우를 유럽 주요 도시에서 펼쳐낼 예정이라 남다른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첫 유럽 투어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는 라비는 최근 SBS Plus 프로그램 '여자플러스2' 메인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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