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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뜻밖의 Q' 전현무와 세븐틴 호시가 극과 극의 개성을 담은 '루시퍼' 커플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기에 감전된 듯 춤을 추는 전현무와 스웨그를 장전한 호시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호시가 녹화를 위해 리액션까지 준비했음을 고백하며 4차원 기운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그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호시는 뜻밖의 준비성으로 4차원에 등극할 예정이다. 그는 '뜻밖의 Q' 녹화에 대비해 홀로 방송을 보며 리액션을 연구했음을 밝혔고, 자신 있게 자신이 준비한 리액션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액션을 준비한 호시는 상대 팀이 정답을 맞혔음에도 열정적인 리액션을 펼치다 이국주의 레이더망에 딱 걸렸다. 팀을 가리지 않고 리액션을 발산하는 호시의 4차원 매력은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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