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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임시보호 할 유기견과의 첫 만남에 눈물을 보인다.
이상화는 유기견에게 두 개의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로 '예티'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한 것. 그녀는 "예티는 히말라야에서 전설처럼 여겨지는 캐릭터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강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예티'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화가 임시보호 할 '예티'는 시보호소에서 구조된 순간부터 목에 '발견 지역과 날짜'가 적힌 케이블 타이를 차고 있었다. 이를 듣던 이상화는 "전문가 분께서 케이블 타이를 차고 있는 아이들은 일정 기간 안에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안락사가 된다고 하더라. 솔직히 울컥했다. 이 생명도 소중하고 고귀한 건데… 오늘 내가 그 목줄을 잘라주면서 예티는 남은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유기견 '예티'와 '예티맘' 이상화의 특별한 동거기는 2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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