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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현아의 해명이 오히려 긁어 부스럼만 만든 꼴이 됐다.
이어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꼭 사과드리고 싶었다. 같이 겪은 동생은 어리다 보니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사과했다. 또 "그때 기점으로 밖에 나가는 걸 꺼리게 되긴 했다. 원래는 주기적으로 외출했는데 요즘에는 주기적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논란 이후 힘들었던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조현아는 이미 논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셨던 상황이다.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이 술을 마셨는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논란 8일 뒤에도 V라이브를 통해 "처음에는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극복했다. 저는 괜찮다"며 "우려하셨던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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