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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타이거JK·비와이·김하온 등 인천 'GOD of hiphop' 콘서트에 총출동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14:55



세계 랭킹 1위 비보이그룹 진조크루를 비롯해 힙합여신 윤미래, 타이거 JK, 비지,도끼, 더콰이엇,비와이, 헤이즈, 김하온 등 최고의 힙합스타들이 인천에 총 집결한다.

오는 9월1일 오후 8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GOD f hiphop' 콘서트가 그 무대. 최고의 힙합전사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 벌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이 불우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문화기부 플랫폼으로 기획했으며, 취지를 전해들은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와 기부에 동참해 이루어졌다.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비보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힙합전사들의 개성 넘치는 개인무대와 역대급 콜라보, 그리고 디지털 음향과 레이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려져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쿤엔터테인먼트 한훈 대표는 "불우 청소년들을 지원하여 그들의 미래와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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