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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지난 달 발생한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이 남긴 흔적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이 양이 스스로 사건 현장인 산 중턱까지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그곳까지 김 씨를 따라간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조심스러운 설득 끝에 이 양의 친구들에게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사실적 증언을 바탕으로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한편, 범죄학 전문가는 사건 발생 사흘 전 가졌던 김 씨와 이 양 부녀의 식사 자리를 주목했다. 김 씨의 의도가 숨어 있는 계획된 자리로 보인다는 것. 이 양이 김 씨가 놓은 덫에 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4일 간 철두철미하게 범죄의 덫을 짰던 김 씨의 행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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