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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외계통신' 정규 방송이 오늘(19일) 첫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외계통신'에서는 역시 최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난민' 이슈도 다룬다. 역대 최다 인원이 청원에 서명했을 정도로 뜨거운 주제인 '난민'. 과연 이들이 한국으로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적극적 수용 정책을 펼치는 독일 등 다양한 나라들의 사례까지 알아볼 예정이다.
tvN '외계통신'의 제작진은 "첫 주제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페미니즘'을 선택한 만큼, 외신들의 다양한 시각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외신 패널을 사로잡는 김동완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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