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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허준호의 추종자 배해선과 은밀하게 접선했다. 배해선을 따라 의문스러운 장소에 도착한 장기용의 모습이 포착돼 이후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진과 희재의 결전이 곧 닥칠 것으로 보이는데,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도진이 유라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라의 전화를 받은 도진이 그녀와 접선한 것이다. 아직 유라가 무슨 생각으로 자수하겠다고 결심을 했는지 그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도진의 손에는 납골당에 있던 망치가 어느새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망치는 도진을 도발하는 희재의 메시지. 유라가 도진을 안내한 곳은 수풀이 우거진 어느 외딴 장소로,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1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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