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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혜림은 오늘(17일, 화)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중국어, 광둥어, 영어까지 4개 국어를 섭렵한 혜림은 최근 번역책을 출간했다고 밝혀 '언어 뇌섹녀'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혜림은 최근 외교부 서포터즈 활동까지 병행하며 받은 외교부장관 표창을 공개, 뇌섹남들은 '아이돌 혜림'의 반전 면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층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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