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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스타K2'에서 커밍아웃해 화제가 된 참가자 박우식이 성소수자로서의 생각을 밝혔다.
현재는 힘든 시간을 지나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는 박우식은 "게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여전히 혐오세력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지지해주신 분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차별받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나 또한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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