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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일요일(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의 3연승을 저지할 4인의 복면 가수가 노래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니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노래도 연애도 상당한 고수일 것 같다"는 찬사를 들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출구 없는 매력의 두 복면 가수 가운데 과연 가왕 '밥 로스'와 마주하게 될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노래 고수들의 양보 없는 왕좌의 게임은 이번 주 일요일(1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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