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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96명 연습생 중 첫 번째 1등을 차지할 주인공이 오늘 밤 11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에서 공개된다. 2주 연속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했던 이가은과 '내꺼야(PICK ME)' 센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미야와키 사쿠라, 그룹 배틀 평가에서 2위와 150표 가까이 차이를 벌리며 1위를 차지한 야부키 나코, 4회 방송 직후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장원영 중 첫 번째 1등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의 특별 클래스도 펼쳐진다.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두려움과 긴장감, 한계를 시시각각 느끼고 있을 연습생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일본의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7월6일)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이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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