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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문세윤이 '혼밥특공대' 신청자와 '한입만' 대결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문세윤은 신청자의 혼밥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이 신청자의 SNS에 게재된 '한입만' 동영상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문세윤은 "크게 한번 붙어보자"라며 자타공인 '한입만 장인'으로서 신청자와의 '한입만' 대결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혼밥특공대원들은 이 신청자가 혼밥 식당에 꼭 나와 역대급 식사와 한입만 대결이 펼쳐지길 기대했다.
또한 문세윤은 '혼밥이 익숙하다'는 신청자의 사연에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두려워 혼밥이 어려웠는데 '혼밥특공대'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 위축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며 '혼밥특공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혼밥특공대원들의 바람대로 문세윤이 신청자와 만나 '한입만 대잔치'를 벌이게 될지 그 여부는 오늘(10일) 오후 11시 코미디TV '잠시 휴-혼밥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