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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스페셜 2집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국내 7개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해외에서도 '핫'하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가 수록된 새 앨범 '서머 나잇'은 10일 오전 기준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은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6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신보 '서머 나잇'의 신곡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음원이 현지 라인뮤직 톱100 차트서 1, 2, 3위를 차지하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원과 함께 선보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88만뷰를 돌파, 전작들인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와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조회수 추이를 앞당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중이다.
이어 "무더운 날씨지만, '댄스 더 나잇 어웨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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