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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는 25일 방한해 8시간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1년만의 내한이다.
관계자는 "호날두 역시 한국 팬들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며 "한국에서 총 8시간의 행사 일정을 소화하다. 호날두가 전용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국 시간은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빡빡한 스케줄 탓에 행사를 마친 뒤 저녁에 한국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건 지난 2007년 7월 이후 11년 만이며, 개인 자격으로 한국 땅을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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