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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위너가 해외 투어를 통해 전세계의 이너써클(팬클럽)을 만나게 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위너는 본격적인 투어를 앞두고 해외 각국의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해외 팬들을 많이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투어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김진우는 "전세계의 이너써클을 보러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이와 함께 위너의 공식 SNS에는 투어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위너의 열정 넘치는 과거 무대가 담긴 영상을 통해 이번 해외 투어에서 그들이 보여줄 화려한 공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위너는 해외 투어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위너의 서울 공연 티켓은 7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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