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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가 '어반라이크' 커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음악과 휴식, 아티스트의 삶까지 솔직 담백한 생각을 밝혔다. "바쁜 스케줄에 치여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기계적인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거기에 무뎌져 버려요. 그럼 어느 순간 모든 게 허무해지는 때가 오기 마련이에요. 결국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무얼 좋아하고 잘하는지 잊어버리게 되어 버리는 거죠.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의 '어반라이크' 화보와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N° 3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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