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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신과함께-인과 연'이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신들의 귀환을 예고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드는 신들의 인과 연을 담고 있다.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신과함께' 시리즈만의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는 자신들의 비밀을 찾고, 운명을 개척하려는 삼차사와 저승을 관장하는 염라(이정재)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삼차사의 과거를 아는 성주신, 마지막 재판의 키를 쥔 수홍까지, 새로운 조합으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조합, 색다른 케미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사로잡을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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