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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POP 제왕' 동방신기가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 변신한 72시간 동안의 도전을 마무리한다.
더불어 72시간의 도전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자 새로운 삶을 경험한 소감부터 멘붕의 연속이었던 3일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 삼매경에 빠짐은 물론, 또 한번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예측 불가한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내 두 사람의 새로운 희망 직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동방신기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 마지막 에피소드는 2~4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는 오는 9일(월) 저녁 8시 XtvN을 통해 최종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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