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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TWICE)의 모모, 사나, 미나가 새 앨범 수록곡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앨범 '서머 나잇'에는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비롯해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작사가 별들의 전쟁과 '낙 낙(KNOCK KNOCK)'의 작곡을 맡은 이우민이 함께한 '칠렉스', '샷 스루 더 하트' 등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트와이스가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서는 '트와이스 X 휘성'의 조합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서 휘성의 노랫말과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느낌을 전할 멜로디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에 이어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3개월만의 컴백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연속 인기 행진을 예고했다.
매 여름휴가 시즌이면 떠올릴만한 '스테디셀러 서머송' 탄생을 예감케하는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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