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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쓰단쓰단 이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행복해하는 '이리와 안아줘'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후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리와~ 쓰단쓰단으로 안아줄게~'라는 현수막과 함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각자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만 해도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살짝 긴장한 듯했지만 막상 이벤트가 시작되자 긴장이 풀려 싱글벙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쓰단쓰단 이벤트'는 시작한 지 30분 만에 준비한 300인분이 모두 소진됐고,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뿌듯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는 전언이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 많은 분들이 와 주신 덕분에 배우들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더운 날씨에 찾아와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이리와 안아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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