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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나선다.
5회말 종료 직후인 클리닝타임에는 프로미스나인 전 멤버가 홈팀 응원 단상에 올라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나인은 단상 위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치어리더 못지않은 절도 있고 힘찬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한편, 뉴제너레이션 걸그룹으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새싹돌' 프로미스나인은 '두근두근(DKDK)'으로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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