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좋은아침’ 박애리♥팝핀현준, 호텔 같은 집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11:08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의 호텔 같은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곳은 1층 주차장과 지하 팝핀 연습장, 2층 판소리 연구 공간, 3층 가족이 생활하는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일석삼조 집이다.

건물 외관에는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그라피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 그라피티 건물을 만들어 보자 해서 직접 그렸다. 처음엔 이렇게 화려하지 않았는데 동네 주민들도 좋아해 주셔서 점점 더 용기를 얻어 꾸몄다"고 설명했다.

내부 역시 팝핀현준이 그린 박애리의 대형 초상화가 시선을 끌었다. 박애리는 "실물보다 예쁘게 그려줘 좋다"며 웃었다.

3층 주거 공간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 됐다. 박애리는 인테리어에 대해 "제가 다 꾸몄을 것 같은데 남편이 꾸몄다"고 말했고, 팝핀현준은 "다 제가 꾸몄다. 연습실은 창의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꾸몄지만, 집은 쉬는 공간이기 때문에 심플하고 단순해야 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