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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이 우승 상금을 전 시즌의 2배인 2억으로 업그레이드해 이목을 모은다.
제작진은 "강력해진 우승 상금 2억 원 외에도 이번 시즌 포맷에 파격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오는 29일(금)과 7월 2일(월)에 티저 영상을 통해 변화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월 7일(토)까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지원자 모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힙합의 미래라고 불리는 메킷레인 레코즈의 나플라와 루피가 지원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쟁쟁한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 중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7일(토)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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