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영석 PD가 "짐꾼 이서진을 괴롭히고 싶어 새 멤버 김용건 선생님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여행을 떠난 배우들이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만남과 기상천외한 여행기를 담은 tvN 인기 예능 시리즈다. '꽃할배'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새로운 멤버 김용건이 출연하며 '꽃할배' 시리즈를 이끈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