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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아티스트로 힘찬 첫 발을 내딛은 김동한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쇼케이스를 통해 JBJ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김동한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한은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선셋(SUNSET)'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앞세워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펜타곤 멤버 우석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과 트로피컬 EDM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Ain't No Time', 그룹으로 활동했던 기간 동안 잊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JBJ 동료 김상균과 함께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트랙 '기록해줘' 등 모두가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다섯 트랙이 김동한의 솔로 데뷔 앨범 'D-DAY'에 담겼다.
한편, 김동한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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